[블라디보스토크 여행] 저렴하고 시그니쳐한 커피집, 해적커피, 로딩커피, 블라디보스토크 카페

 

안녕하세요 동진동입니다.

오늘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무조건 간다는 해적커피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.

해적커피는 아르바트거리와 츄다데이 옆에 이렇게 두 군데가 있습니다.

대부분 사람들은 아르바트 거리를 더 자주 가고 오래 머물기때문에 이쪽 해적커피에서 사 마시던군요.

 

사람들은 아르바트 거리 가운데에 있는 케이팝 추는 소녀들에게 온통 시선이 가있습니다.

저 뒤에 있는 가게가 해적커피입니다. 딱히 큰 간판은 없고 조그마한 시그니쳐 해적 간판이 다입니다.

요게 끝

생크림이 가득가득 올리가 있는 커피모카 약 500ml가 99루블이라고 되어 있습니다.

보통 1루블은 20원이라고 생각하시고(환율 소숫점까지 계산하긴 너무 귀찮자나요)

저 한잔에 2000원이 안하는 놀라움! 

이튿날 츄다데이 옆에 있는 해적커피에 또 들렸는데요 아메리카노300ml 55루블(약 1200원), 카페라떼 500ml 79루블(약 1600원)입니다. 저는 카페라떼를 좋아해서 카페라떼를 마셨어요. 사실 맛은 막 뛰어나다고 할 순 없지만 가성비가 뛰어나고 인스타에 올릴만한 해적커피이기에 저렴한 가격에 인스타감성 뽑아가시라고 많이 추천드립니다!

instagram : __dong.it 놀러오세요

이상으로 해적커피에 대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.